티움바이오 주가 전망 및 자궁내막증/자궁근종 치료 신약 현황
현재 2024년 5월 7일 티움바이오가 메리골릭스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a상 탑라인(Topline) 결과를 발표했는데, 모든 용량(120mg/240mg/320mg)에서 위약 대비 유의미한 약효 및 안정성 결과를 확보했다고 발표함. 이탈리아 제약사 키에지(Chiesi Farmaceutici S.p.A.)는 지난 2018년 12월 체결한 계약에 따라 후보물질 발굴을 진행했으나 결국 성공하지 못해 계약 해지를 통보. 김훈택 대표는 25년 4월 21일 자사주식 90만주 추가 매수 예정이며 올해 만기로 돌아오는 한국투자파트너스의 보유주식 전량을 신규 투자자들과 인수할 예정 시장 규모 자궁내막시장은 2030년 주요 7개국에서 약 3조 7천억원의 규모 예상. 그 중 메리골릭스 같은 GnRH 길항제가 기존 치료제들을 대체해 자궁내막증 시장의 7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또 이 중에 메리골릭스가 약 30%의 점유율 예상. 금액으로 예상하면 약 7770억원. 성과 중국 한소제약과 1억 7천만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 계약금으로 64억 수령.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는 두 자릿수 체결 현재 유럽 및 미국에 기술수출을 위해 협의 중 앞으로 전망 국내 및 중화권의 상업화 및 판매 권리를 제외한 글로벌 딜을 2024년 내에 성사시키는 게 관건. 현재 자금 문제로 SK플라즈마 주식 277,777주로 교환사채 발행해 100억 충당 기술이전이 성사 된다고 하더라도 로열티로 인한 매출은 2028년부터 발생 예정 투자 포인트 25년 연말까지 기술 이전 여부를 보고 판단. 현재 국내외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바이오섹터가 뜨고 있지만 회사 유동성 문제와 기술이전 지연 때문에 주식이 탄력 받기 힘듦. 또한 예전과 다르게 기술이전(L/O)를 체결했다고 하더라도 임상 3상의 실패 사례가 많아서 주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의문.